"나는 강제 성인방송 피해자, BJ 박아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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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여성 BJ의 이름은 A 씨로, 유튜브 채널 '카레라이스TV'의 '크리미널 리포트'에서 강제 성인방송 피해 사실을 폭로하며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성인방송을 진행했던 여성 BJ로, 강요에 의한 방송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주6일 방송을 하는 '벗방' BJ로 활동하다가, 계약서를 잘못 쓰는 실수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성인방송을 하게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이후에 강요와 협박으로 인해 계속해서 성인방송을 진행해야 했으며, 방송 도중에는 감금 상태에서 진행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또한 B, C 씨와의 인터넷 방송으로 인해 D 대표와 만나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영상이 유출될까봐 두려워하며 계약서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빨리 서명하라'는 무섭게 재촉을 받아 방송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D 대표는 A 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B 씨 역시 '카레라이스TV' 출연을 예고하면서 어떤 말을 할 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