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릴카 라이브 방송 중 충격적 스토킹 피해 폭로, 인터넷 방송인들의 개인정보 유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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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아피드
작성일 2023.03.21 08:21
작성일 2023.03.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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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인들이 스토킹 범죄로 고통받고 있다. 특히, 유튜브 BJ 릴카는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16일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호주 여행 후 인천공항에서부터 한 스토커가 따라붙었다고 밝혔다. 릴카는 공항에서 여자 화장실 앞까지 스토커가 따라온 것에 눈물을 흘리며, "지고 싶지 않다"며 스토커를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2021년에도 릴카는 스토킹한 남성을 고소했으며, 그 남성은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벌금 10만원, 치료 명령 40시간을 선고받았다. 최근 인터넷 방송인들이 개인정보 유출, 사생활 침해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경찰 대응, 플랫폼 차원의 노력, 그리고 시청자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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