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의 공황장애 고백, G컵 가슴으로 월 6천만원 벌이는 비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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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BJ 바비앙이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어야 했던 고충을 고백하면서, 가슴으로 월 6천만원을 벌이는 것을 밝혔다.

어릴 때 가슴 발육이 남다른 점을 숨겨야 했던 그는 성인이 되어 가슴을 드러내니 한 달에 6천만원을 벌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는 미용업 종사자였으나 몸이 힘들어서 취미를 살리기 위해 게임방송 BJ를 시작했다고 한다. 어느 날, 주변에서 장점을 적극 활용하지 않고 무기를 낭비하는 것 같다며 충고를 받고, 인생이 바뀔 정도의 장점인 가슴을 살려 방송했더니 인기와 구독자 수가 상승했다고 한다. 

BJ 바비앙은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가슴으로 월 6천만원을 벌어들인다는 이야기를 고백하며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90%가 남성인 구독자들과 노출하며 댄스를 추거나 드라마 리뷰, 고민상담 등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2년차가 되어 부모님께 명품 선물도 하고 경비원이 있는 3룸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고 있다. 그는 고민에 대해 자신의 가슴을 활용해 돈을 버는 것이 죄인가냐며, 공황장애를 받은 이유는 생방송 도중 성적인 대상으로 몰리며 상처를 입은 경험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이 일을 선택해 고통받으며 약에 의존하는 삶을 살아가야하는가 하는 회의감도 느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