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윤솔 조미령 회사에서 쫓겨나다..강치환의 악마적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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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22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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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강치환과 김유석이 가짜 뉴스 유포와 주가 조작 등의 음모를 꾸며 윤솔(전혜연)과 채영은(조미령)을 회사에서 쫓아냈습니다. 강치환은 손해배상 청구를 막아달라는 윤솔에 부탁에도 채영은을 협박했습니다. 채영은은 윤솔의 손해배상 청구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강치환의 전화 통화를 듣고 "그게 무슨 소리냐?"며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한테 손해배상을 청구하다니 "윤솔씨는 정당한 방법으로 사내 절차에 따라 입사했다"며 모든 책임을 안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강치환은 "그래봤자 할 수 있는 건 사표 내는 것 밖에 없지 않냐?"고 그를 도발했습니다. 결국 채영은은 윤솔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강치환은 채영은에게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을름장을 놨습니다. 윤솔이 재입사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말을 들은 채영은은 직무해직동의서에 사인한 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강치환은 "썩은 이빨이 빠진 기분"이라며 악마의 미소를 띠었습니다. 하지만 채영은은 회사의 2대 주주였다. 이에 강치환은 "앞으로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끝까지 채영은을 압박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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