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게임즈 신작 ' 퍼스트 디센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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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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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게임즈가 만든 신작 폭풍이 시작되었습니다. 얼마 전 테스트를 시작한 프로젝트 HP 워 헤이븐이나 베일드 엑스퍼트 등 꽤 화려한 게임의 트레일러가 하나 공개되었는데요. 이 게임은 루트 슈팅 장르의 게임으로 SF 세계관에서 화려한 스킬을 사용하는 모습이 담겨 이쪽 장르의 팬들에게 기대를 샀던 게임이었습니다.

바로 퍼스트 디센던트였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시연회에 참여해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게이머가 있었습니다. 길게 플레이하는 것은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심 요소들을 전부 경험해 본 한 게이머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트레일러 속 게임 플레이를 실제로 구현이 가능한 것인지 플레이를 하며 느낀 바를 솔직하게 말씀해 주신다고 합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앞서 소개해 드린 넥슨 게임즈에서 언리얼 5로 제작한 TPS 작품으로 멸망의 위기에 가까운 SF 세계관에서 세상을 구하기 위한 인물들의 여정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장비를 파밍 하여 캐릭터를 세팅하고 세팅된 장비로 최종 콘텐츠에 도전해 더 좋은 장비를 맞추는 RPG 게임 형식입니다. 흔히 알려진 총을 쏘고 아이템을 줍는다는 루트 슈터 장르로 유사한 게임으로는 ' 배틀그라운드 ' ' 발로란트 ' ' 콜 오브 듀티 '가 있을 것입니다.

곧이어 이 게임을 시연해 봤다는 게이머는 세계관 체험의 튜토리얼,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 다양한 필드 경험 요소, 엔드 콘텐츠인 레이드 총 3가지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스킬 셋이 굉장히 화려했으며 하나의 캐릭터가 아닌 다른 캐릭터를 생성하였다면 인벤토리를 이용해 손쉽게 변경이 가능하다는 등의 장점들도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그 외에도 강화가 가능한 룬 시스템, 무기와 캐릭터별로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의 구분 등 디센던트가 가지고 있는 게임의 특징들을 하나하나 소개해 나갔습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높지 않았으며 엔드 콘텐츠 중 하나인 레이드 몬스터는 기본적인 패턴 파악 및 아이템 룬 세팅이 이뤄지지 않으면 잡기가 어려운 편에 속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퍼스트 디센던트의 비주얼은 게임의 기반이 어디까지나 MMO가 아닌 MO라는 점에서 넥슨 게임즈가 얼마나 고생하면서 만들어냈을까 싶은 비주얼의 그래픽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캐릭터 디테일이 굉장히 뛰어났는데요. 외형적 특징을 잘 살리는 디자인과 함께 고유 장비와 텍스처 질감까지 신경 쓴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캐릭터들만이 아니라 이후 등장하는 직업군들의 특징까지 신경 쓴 것 같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시연회가 끝나고 개발은 어디까지 진척됐을까요?
아직 진척 단계는 정확히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 4~5, 엑스 박스원, 엑스 박스 시리즈, 윈도우이고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시는 아직 미정이지만 인상적인 게임으로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는 게임이 되어 출시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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