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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더 글로리' 중국 6만명 도둑시청, 불법유통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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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아피드
작성일 2023.03.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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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중국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는 인기 드라마 목록에 ‘더 글로리’가 등재돼 5일 오전 기준 6만 1000여명의 리뷰 글이 올라왔다.

중국에서는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인 넷플릭스가 서비스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더 글로리’의 리뷰 글이 수만 개 올라왔다는 것은 대다수 중국 시청자가 불법 유통된 콘텐츠를 봤다는 의미다. 


이는 넷플릭스가 차단된 중국에서 넷플릭스의 독점 공개 콘텐츠인 '더 글로리'가 불법 유통되고 있다는 뜻이다. 

중국 콘텐츠 사이트에는 5일 기준으로 약 2만 3천 여개의 중국어 댓글 리뷰와 약 1000여 개의 글이 넘는 '더 글로리' 토론 채널이 운영되고 있다. 토론 채널에는 실시간으로 중국어 리뷰가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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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계 최고 규모의 OTT 넷플릭스는 현재 중국에서는 서비스가 되지 않는다. 또한 중국은 2016년부터 '한류 금지령(이하 한한령)'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여전히 공식적으로는 한국 작품을 접할 수도 없다.

'더 글로리' 리뷰 게시판에는 "송혜교를 왜 괴롭히냐", "한국 학교폭력도 저렇구나", "괴롭힘을 당한 자는 괴롭힐 권리가 있나" 등의 콘텐츠 내용이 적힌 글 뿐 아니라 "송혜교가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를 향한 복수심을 연기로 드러낸다", "송중기랑 결별하더니 강해졌다", "송중기 드라마는 결말이 별로야. 송혜교가 이겼다" 등의 배우를 향한 '한류 콘텐츠 시청자'들의 중국어 글 또한 가득하다.

중국으로 불법 유통 된 한국 콘텐츠는 '더 글로리' 뿐만이 아니었다. 해당 사이트에는 '더 글로리를 좋아했던 사람들의 콘텐츠'라는 제목으로 'D.P', '나의 해방일지', '아일랜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약한 영웅'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떡하니 추천되고 있다. 


앞서 중국 내 K-콘텐츠 불법 유통은 꾸준히 문제가 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수리남',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등이 중국 내 불법 스트리밍으로 유통된 바, 환산되지 않는 가치를 훼손하고 막대한 금전적 손해를 끼쳤다.

여기에 최근 공개된 화제작 '더 글로리'까지 불법 유통 피해를 입게 되면서, 지적재산권 보호가 되지 않는 상황이 다시 한 번 화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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